어버버 하다가 조장이 돼 버렸다.
성격이 조장이랑은 거리가 먼 것 같은데, 어쨌든 맡게 됐으니 최선을 다 해보기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 웹 개발 전반의 흐름 이해
- FE와 BE의 구성과 상호작용 이해
- CRUD 구현 및 활용
- 기술보단 플래닝 중요!
- 마감 지키기
- 팀이 목표한 바를 이루어 냈는가
-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프로젝트 기간
5/8 3시 ~ 5/12 18시
- 5월 8일: 기획
- 5월 9일 ~ 11일(3일): 실 작업시간
- 5월 12일 18시: 제출
프로젝트 주제
맛집 공유 서비스
팀 구성
FE 5명
1. 프로젝트 기획
벤치마킹 사이트 선정
각자 주어진 개인 시간동안 하고 싶은 기능과 필요한 DB정리해오기. 대략적인 와이어프레임 구상해오기
주어진 시간이 짧은 만큼
수업시간에 배웠던 걸 바탕으로 한 단순한 기능의 사이트를 빠른 시간내에 오픈하도록 1차 목표로 하였고,
남은 시간은 우선 순위에 따라 좀 더 복잡한 기능의 사이트로 디벨롭하기로 결정
이를 바탕으로 상세한 계획 작성(S.A 노션 문서)
- 스터디 계획 세우기
- 팀 과제 소개
- 팀 과제 컨셉
- 와이어프레임
- 주요 기능, 상세 기능
- API 작성
- 개발 및 결합 과정에 대한 방법 논의
https://cultured-eagle-d3f.notion.site/5-dcdfb99ebd0d47878ea769d60a908031
[내배캠] 5조
팀원
cultured-eagle-d3f.notion.site
2. 문제점
일단 단기간에 단순한 기능의 사이트 오픈을 1차 목표로 하다 보니
5명이 나누기엔 기능이 적었다.
조원 5명이 모두 FE개발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 이루어진만큼
모든 조원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사이좋게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랬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은 인당 FE/BE개발영역이 적어지더라도 섹션별로 본인파트 담당해서
디자인,퍼블 영역부터 FE/BE 연동해서 데이터 붙이는 것까지 진행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분량이 부족한 사람이 생기면 CRUD 관련하여 기능 확장시켜서 모든 조원이 같이 해볼 수 있었으면 했다.
근데 간단한 기능이라 분배하기 곤란하다보니 이야기하다 기능을 묶어서 가져가기로 됐고,
간단한 디자인과 퍼블리싱 가이드 제작을 그걸 잘 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가면서
역할이 붕 떠버린 사람(나 포함)이 생겨났다.
모두가 FE개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인데,
디자인이나 퍼블리싱만 담당하게 되는 팀원이 생기고
개발쪽에 참여 못하는 팀원들이 생겨나니
첫번째 팀 프로젝트부터 예상치못하게 기분이 상하게 됐다 ㅠ...
근데 그 점만 섭섭해하기엔 다시 생각해보니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사이트 추천해주고,
내가 팀장 역할 어케하는거지 하면서 어버버거릴때 적극적으로 노션 문서 작성해주시는 등
모두가 내가 부족한 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해주신 분들이다.
안서운해 해야겠다.
그냥 다들 처음이고, 잘 해보려는 사람들인 것 같다
다만 이 문제를
추후 프로젝트에서나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 지
고민을 좀 더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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